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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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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말 잘 쉬고 있으신가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61명 추가로 늘었습니다. 서울과 광주 등 지역에서 43명이 신규 확진됐고, 입국 검역을 포함한 해외 유입에서도 18명이 새로 확인됐는데요. 지난 3일부터 신규 확진자 규모가 60명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1명 늘었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는 13,09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3일부터 사흘 연속 60명대에 이르고 있는데요. 이 같은 기록은 지난 4월 초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방역 당국은 지역감염과 해외유입 동시 확산세에 주목하며 방역대응 수위 등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자 61명 가운데 4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7월5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광주가 각각 1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와 대전이 각각 8명, 강원·전북 경북·제주에서 각각 1명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9명이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외에 해외에서 들어온 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9명입니다. 다행히 추가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83명으로 치명률은 2.16%를 기록했습니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사람은 21명이고, 현재 976명이 격리 중입니다.

 서울,경기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확진자가 쏟아지던 상황이 대전 충청을 거쳐 광주 전라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교회예배등 종교행사 활동으로 인한 집단 감염이 많은데요. 실제로 교회 예배기간때 식사를 같이하고 예배를 볼때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등 방역지침을 제대로 따르지 않아 집단 확산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력이 상당히 강한만큼 방역지침 수칙을 철저히 따라야 하겠습니다.  이상 7월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집단 확진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1~2미터 거리두기 등 사람이 많은 시설은 가급적 피해 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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