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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6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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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7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6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7월6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코로나 19 국내 누적 확진자는 13,137명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입니다사망자는 한 명 늘어 284명이 됐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48명인데요. 국내발생이 24명 해외유입이 24명입니다.
 보통 주말에 검사량이 적어 월요일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걸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7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6명으로 서울까지 더하면 역시 수도권 확진자가 많습니다. 대구와 대전, 전남에서 각각 2명이, 부산, 강원, 충남, 경북, 경남에서 각각 한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나온 상황인데요.
오늘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광주 현황을 자세히 살보겠습니다.
 사찰인 광륵사 관련은, 방역당국의 집계 기준으로 모두 80명이 확진됐습니다. 초기에 확인된 직접 연관자는 12명인데, 나머지 68명은 오피스텔과 교회 등 또 다른 집단을 거쳐 감염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의 헬스장과 관련해서도 모두 28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의 같은 아파트에서 7명, 그리고 헬스장과 관련해 19명입니다.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계속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한다면 확진자 동선을 꼭 확인하고 이상 증상이 있는지 스스로 살펴야 합니다.

7월6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최근 2주간 하루 평균 해외유입확진자는 15.8명입니다. 직전 2주에 비해 5.9명이 늘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의 경우 하루 평균 확진자가 2주 전보다 줄어든 반면에 해외 유입이 늘었습니다.
 유입 국가별로 보면 미주에서 입국한 경우가 가장 많고요. 최근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등에서 유입된 사례가 늘면서 중국 외의 아시아에서 비율이 30%를 넘었습니다.
 숫자는 늘고 있지만, 해외유입을 통한 국내 감염이 전혀 없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방역당국은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조심해야 하는 건 역시 국내 지역사회를 통한 집단 감염, 그 중에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감염일 겁니다.

 밀폐, 밀집, 밀접한 3밀 장소 피하시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가격리자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 안된다는, 생활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합니다.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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