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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2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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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7월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지역발생 36명, 해외유입 15명 등 모두 51명입니다. 먼저 지역 환자를 보면, 서울 9명, 경기 11명 등 수도권에서 20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서울 왕성교회와 경기 수원 중앙침례교회 등 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증가한 겁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16명의 환자가 추가 확진됐는데,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85일 만입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사찰과 병원 등지에서 무려 12명의 추가 환자가 나왔고, 교내에서 학생 간 접촉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는 첫 감염 사례가 나온 대전에서는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며칠사이에 수십명의 집단 확진자가 발생해 광주지역과 전라도 지역이 비상상황이라고 합니다.

 서울과 인천 수도권 등지에서 발생한 코로나 집단 확진세가 이제는 대전과 충청을 넘어 광주와 전라도 지역까지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도 15명을 기록하면서, 엿새째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7월2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한편, 정부는 고위험시설 전자출입명부제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늘부터 정식 시행되는 만큼,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음식점 방역과 관련해 방역수칙을 뷔페와 일반식당, 단체식당 등 세 유형으로 세분화해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항만 검역도 대폭 강화돼, 오늘부터 코로나19 검역관리는 모든 국가로 확대되고, 하선자는 전원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한편, 정세균 총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종교시설 집단감염이 지속될 경우,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며, 종교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겨울과 봄을 지나 여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느정도 진정세가 될것이라는 예측과는 다르게 여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력이 상당히 강해서 방역당국도 당혹스러운 상황인데요.

 이럴때일수록 방역당국에서 내리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 집단 확산방지를 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쓰는게 고역이긴 하지만 나와 가족 그리고 타인을 위해서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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