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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13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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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13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13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오늘까지 모두 12,051명 입니다. 6월13일  0시 기준 방역당국의 집계입니다. 어제보다는 49명이 늘었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50명 안팎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겠습니다. 지역 발생이 44명이고, 해외 유입이 5명입니다.

 서울이 가장 많아 29명이고요, 그 다음이 경기 14명입니다. 대구에서 3명이 나왔고, 인천과 충남 그리고 검역이 각각 한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자만 놓고 보면요. 충남의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계속해서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난 2월 국내에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수도권 상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이었는데요. 지난달 초부터 이태원 클럽과 쿠팡 물류센터, 또 최근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모두 수도권에서 확산되면서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6월13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쿠팡물류센터와 관련해서 147명까지 늘었습니다. 그리고 방문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139명입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이 95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은 61명까지 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도봉구의 노인보호시설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고 이틀만에 최소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방문판매 업체, 그리고 운동시설과 노인보호시설 등에서의 집단 감염으로 고령층의 확진이 증가한 겁니다. 최근 확진자의 연령 추이를 봤더니 5월 초만 해도 연두색으로 보이는 2,30대 젊은층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5월 말부터는 푸른색의 65세 이상의 비율이 2,30대를 보다 높아졌습니다. 코로나 19가 기저질환자, 고령층에 특히 취약해서 중증이거나 위중한 환자도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코로나19의 고위험군이면서 온열질환에도 취약합니다. 낮에 외출을 자제하시고 밀폐된 장소는 최대한 피하며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야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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