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1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7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61명으로 직전일(4월29일) 679명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582명으로 집계돼 직전일 같은 시간 대비(610명) 28명 감소했습니다.
통상 밤 9시 이후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지 않는 추세를 감안할 때 600명대 중반에서 후반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4월 한 달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에서 700명대까지 치솟으며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최근 1주일간(4월24일부터 30일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785명→644명→499명→512명→769명→679명→6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5월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거리두기 단계 조정 핵심 지표)는 621명으로, 2.5단계(전국:400∼500명 이상) 범위에 속해 있다.
방역당국은 특히 최근 ‘감염경로 불명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확산의 우려가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2주간(4월17일부터 4.월30일까지) 방역당국에 신고 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9222명) 중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2641명)는 전체의 28.6%에 달합니다.
방역당국이 특히 긴장하는 이유는 앞선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4055명)가 전체의 44.0%에 해당한다는 데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다양한 개인간 접촉(가족을 비롯해 지인, 친구, 직장동료 등)을 통해 감연된 것으로 이 같은 유형의 감염 사례는 당국의 선제방역이 쉽지 않아 감염 확산 차단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조처를 3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상 5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5월로 접어들면서 백신접종도 더욱 속도를 내어서 코로나 확산세가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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