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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 5월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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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29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곘습니다.

 

5월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직장, 어린이집 등을 고리로 한 일상감염이 끊이지 않으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5월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587명)보다 54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53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05명, 해외유입 28명입니다.

5월2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190명, 경기 136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에서 343명(67.9%)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대구·충북 각 22명, 경남 19명, 부산 14명, 경북 13명, 제주 12명, 대전 11명, 강원·충남 각 10명, 광주 9명, 울산 8명, 전북 6명, 전남 5명, 세종 1명 등 162명(32.1%)입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구로구 직장 관련 22명, 서울 금천구 노래연습장 관련 11명, 경기 구리시 어린이집 2번째 사례에서 12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서구 초등학교, 충남 예산군 요양원과 관련해 각각 6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16명)보다 12명 많습니다.

 이 가운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서울(4명), 경기(3명), 충남(2명), 인천·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951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60명으로, 전날(156명)보다 4명 늘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1135건으로, 직전일 3만6763건보다 5천628건 적습니다.

 이상 5월29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일상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백신접종 전까지는 개인 위생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거리두기를 이어가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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