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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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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25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 25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6명(지역 481명, 해외유입 35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1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만6983명입니다.

 전날(538명)보다 22명 줄어든 수이자 사흘 연속 5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아무래도 주말 검사건수가 감소한 영향이 큰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확진자수가 주말 영향이긴 해도 500명대를 기록한 것은 다행인것 같습니다.

 5월2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1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8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280명(서울 137명, 경기 132명, 인천 11명)이 나와 전체의 58.2%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27명), 광주(21명), 강원·충남(각 20명), 제주(17명), 부산(16명), 대전(15명), 세종(14명), 경남(13명), 경북(11명), 충북(8명), 울산·전남(각 7명), 전북(5명) 등 총 201명(41.8%)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입니다. 이 중 22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3명은 경기(4명), 대구·충남(각 2명), 서울·강원·경남·경북·충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38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16명 늘어 160명이 됐습니다.

 이상 5월25일 화요일 국내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전히 서울과 수도권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지방 특히 대구에서도 유흥업소발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으니 항상 개인 위생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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