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5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28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곘습니다.

 

5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400∼700명대를 오르내리는 정체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사흘만에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7명 추가돼 누적 13만8898명 됐습니다. 이는 전날(629명)보다 42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 25일(516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1명, 해외유입이 16명입니다.

5월2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212명, 경기 146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이 384명(67.3%)입니다. 비수도권은 △대구 24명 △경남·충남 각 21명 △대전 18명 △강원 16명 △경북·충북 각 14명 △부산 13명 △울산 12명 △광주·세종 각 8명 △전남·제주 각 7명 △전북 4명 등 187명(32.7%)입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는 가족‧지인 등 소모임과 일상 공간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다,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정체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666명→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약 603명꼴로 나왔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581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46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6명으로, 전날(154명)보다 2명 늘었습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6763건으로, 직전일 3만6235건보다 528건 많습니다.

 이상 5월28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체국면을 맞고 있는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 백신접종을 맞기 전까지는 항상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