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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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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17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주 초반의 경우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대폭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 왔는데 이번에는 예상을 벗어났습니다.

 5월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610명)보다 9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511명→635명→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입니다.

 통상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신규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냈습니다. 실제로 직전 3주간 휴일 확진자는 500명 미만(499명→488명→463명)으로, 이때보다 120∼156명 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월1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 619명 가운데 해외유입 22명을 제외한 597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서울 192명, 경기 14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352명(59.0%)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강원 35명, 경남 30명, 광주·경북 각 27명, 충북 22명, 대구 19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제주 15명, 충남 14명, 부산 12명, 전북 9명, 대전 2명 등 총 245명(41.0%)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교회(누적 15명), 경기 성남시 요양병원(10명), 경기 광주시 가구공장(12명) 등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강원 철원군 소재 한 육군 부대에서 지난 14일 휴가 복귀 후 예방차원에서 격리됐던 병사가 처음 확진된 이후 전날까지 간부와 병사 등 총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전날(38명)보다 16명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서울·전남(각 3명), 경기·인천·충남(각 2명), 충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03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1명으로, 전날(150명)보다 1명 늘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6686건으로, 직전일 1만7520건보다 834건 적습니다. 이는 직전 평일인 지난 14일의 3만7803건보다는 2만1117건 적은 수치입니다.

 

 이상 5월 17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첫날인 월요일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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