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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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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16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했던 4월 하순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5월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681명)보다 71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463명→511명→635명→715명→747명→681명→610명입니다.

5월1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 610명 가운데 해외유입 38명을 제외한 572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서울 208명, 경기 156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에서 379명(66.3%)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 44명, 부산 30명, 충북 19명, 광주·충남 각 14명, 전북·전남 각 13명, 울산·경북 각 11명, 제주 9명, 대구 6명, 강원 5명, 대전 4명 등 총 193명(33.7%)입니다.

 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확진자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신규 일상감염도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충북 음성군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교사와 원생 등 11명으로 늘었고, 경남 김해 외국인 모임과 관련해서도 누적 31명이 됐습니다.

 제주에서는 대학교 운동선수부 집단감염 확진자가 노래방·PC방·볼링장·대학생 모임 등으로 확산하면서 현재까지 최소 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경남 김해에서는 라마단 종료 기념행사 및 우즈베키스탄인 운영 식료품점 관련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8명으로, 전날(20명)보다 18명 많습니다.

 이 가운데 2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8명은 서울·경기(각 5명), 충남(4명), 부산·충북·전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00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총 150명으로 전날과 같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7520건으로, 직전일 3만7803건보다 2만283건 적습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48%(1만7520명 중 610명)로, 직전일 1.80%(3만7803명 중 681명)보다 대폭 상승했습니다.

 

 이상 5월16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니 안전운전하시고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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