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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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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브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20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휴일이었던 '부처님 오신 날'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됐음에도 확진자가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오는 5월 21일 오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비롯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기존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가 쏠립니다.

 5월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654명)보다 8명 줄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619명, 해외유입 27명입니다.

5월20일 시도별 코로나19확진자 현황 

 서울 238명, 경기 18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에서 434명(70.1%)이 나왔습니다. 여전히 수도권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북 33명, 울산 25명, 충남 19명, 부산 17명, 광주 15명, 충북 13명, 경남 12명, 대구 9명, 세종·강원 각 8명, 대전·전북 각 7명, 전남·제주 각 6명 등 총 185명(29.9%)입니다.

 서울 강남구 실내체육시설(누적 11명), 경기 부천시 견본주택(10명), 충북 청주시 보험회사(10명), 충남 아산시 온천탕 2곳(20명) 등 다중이용시설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전날(17명)보다 10명 많습니다.

 이 가운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1명은 서울·경기(각 4명), 대전·세종·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16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1명으로, 전날(148명)보다 3명 늘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8714건으로, 직전일 3만3640건보다 1만4926건 줄면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상 5월20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분간은 500~600명대를 오르내리는 확진자 추세를 보이고 있으니 백신접종 전까지는 항상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방역준수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안전운전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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