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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1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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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1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5월11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입니다. 일일 확진자가 다시 30명을 넘어 35명을 기록했습니다.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1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35명 중 29명은 국내 발생, 5명은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5명 늘어 총 1만9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9일(방대본 발표일 기준) 39명으로 30명대에 진입했던 신규 확진자는 연일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 6일에는 2명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8일 12명, 9일 18명으로 다시 증가한 후 전날(34명)부터 다시 30명대에 올라섰다습니다. 초기 발병자로 추정되는 '용인 66번' 확진자(29)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하면서 촉발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미 터진 것은 어쩔수가 없지만 이제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연휴기간 중 이태원 클럽에 다녀간 사람들이 연락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연휴기간 이태원 클럽 등지를 방문한 사람들은 꼭 가까운 보건소에 들러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본인의 그릇된 이기심이 본인과 가족과 지인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5월 11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5월 11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신규 확진자 35명 중 29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입니다. 역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19 확진자가 서울 경기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명, 인천 2명, 경기 4명, 충북 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6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입니다. 공항 검역에서 3명이 확인됐고, 나머지는 격리 중 인천·세종·강원 등 지역사회에서 1명씩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는 나흘 연속 발생하지 않아 총사망자 수는 256명을 유지하고 있다. 평균 치명률은 2.35%입니다. 연령대별 치명률은 60대 2.72%, 70대 10.83%, 80세 이상 25.00% 등으로 고령일수록 가파르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성별 확진자는 여성이 6천448명(59.11%), 남성은 4천461명(40.89%)입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천명을 돌파해 3천19명(27.67%)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천960명(17.97%)으로 그다음이다. 40대가 1천446명(13.26%), 60대 1천358명(12.45%), 30대 1천188명(10.89%)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완치가 되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2명 늘어 9천632명이 됐습니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1천21명으로 13명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66만8천492명입니다. 이 중 64만6천661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922명은 검사 중이라고 합니다.

 참 허무하게도 이렇게 쉽게 황금연휴기간 이태원 클럽에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조만간 개학을 목전에 둔 초중고교들도 개학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본인의 이기심과 그릇된 행동으로 가족들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더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연휴기간에 이태원 클럽등을 방문한 이들은 반드시 보건소및 방역소에서 진단검사를 필히 받아 더이상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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