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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1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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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12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4월1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 1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87명(지역 560명, 해외 27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8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만146명입니다.

 4월 들어(1~11일) 확진 현황을 보면 551명, 558명, 543명, 543명, 473명, 478명, 668명, 700명, 671명, 677명, 614입니다.  이날은 587명 발생으로 6일 이후(477명)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확진자 소폭 감소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큰 의미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폭 감소하기는 했지만 주말에 검사수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유행은 5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어 방역 보완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4월1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8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60명입니다. 수도권에서 345명(서울 160명, 경기 173명, 인천 12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215명이 발생했습니다.

 부산(46명), 울산(31명), 전북(24명), 대전·충북(각 17명), 충남(16명), 대구·경북·경남(각 15명). 세종(5명), 광주·강원(각 4명), 전남·제주(각 3명)입니다. 이에 따른 수도권 발생 비율은 61.6%, 비수도권은 38.4%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입니다. 이 중 8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9명은 경기·울산·충북(각 3명), 서울·강원·경남·충남(각 2명), 부산·대구(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광주를 제외한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770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 수는 2명 줄어 103명입니다.

 

 이상 4월1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잠시 500명대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주 주중에 확진자수가 어떻게 될지 우려스럽습니다. 

 

 국민들이 1년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시국에 지쳐서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백신공급이 빨리 이루어져서 전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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