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10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수가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4월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71명 추가돼 누적 10만8269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 700명보다 29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44명, 해외유입이 2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14명, 경기 197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이 450명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50명 △대전 26명 △전북 22명 △대구·충남 각 17명 △경남 15명 △울산·전남 각 9명 △충북·경북 각 7명 △광주·세종 각 5명 △강원 3명 △제주 2명 등 총 194명입니다.
4월1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적인 시행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흥시설과 교회 등을 통한 집단감염에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크고 작은 감염이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4차 유행’이 본격화 할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강도의 추가 방역 조치가 없다면 하루 1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일별로 543명→543명→473명→478명→668명→700명→671명을 나타냈습니다. 이 기간 400명대, 500명대, 600명대가 각 2번이고 700명대가 1번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76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3%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13명으로, 1명 늘었습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6692건으로, 직전일(4만6254건)보다 438건 많습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수도권과 부산지역에 유흥시설이 영업금지를 하는등 추가 방역조치를 한다고 하는데요.
1념넘도록 코로나로 전국민들이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화된 방역조치로 확진자수가 줄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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