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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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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8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 8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지역 674명, 해외 26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70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만7598명입니다.

 4월 들어 확진 현황을 보면 551명, 558명, 543명, 543명, 473명, 478명, 668명입니다. 일주일 간 400~600명대로 나온 확진자 수가 이날은 700명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이는 지난 1월7일(869명) 이후 91일 만에 기록된 최다 수치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유행의 불씨가 꺼지지 않으면서 확산세가 더욱 거세졌습니다. 정부는 이 추이대로라면 4차 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4월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0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74명입니다. 수도권에서 485명(서울 239명, 경기 223명, 인천 23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89명이 발생했습니다. 부산(51명), 대전(25명), 전북(24명), 충남(18명), 울산(13명), 경북(11명), 대구·경남(각 10명), 충북(8명), 세종(7명), 강원(6명), 제주(5명), 전남(1명) 등입니다.

 이에 따른 수도권 발생 비율은 72.0%, 비수도권은 28.0%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입니다. 이 중 7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9명은 경기(7명), 서울(5명), 인천·충남(각 2명), 부산·강원·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광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758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 수는 3명 늘어 112명입니다.

 

 4월을 기점으로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봄나들이 인파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백신을 맞기 전까자는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는데 완화된 거리두기에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느슨해진 것 같습니다.

 

 이러다 일일 확진자수가 곧 4자리수로 올라갈수 있는 위험한 상황인 만큼 더이상 코로나 확산세가 멈출수 있도록 방역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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