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4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1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14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 14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31명(지역 714명, 해외 17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73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만1419명입니다.

 이는 전날(542명)보다 189명 늘어난 수이자 지난 1월7일(869명) 이후 97일 만에 기록한 최다 규모입니다. 600명대를 넘어서 700명대로 일일확진자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13, 14일은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가 500명대로 약간 줄어든 모양새를 나타냈으나 주 중반으로 들어서자 통상처럼 다시 늘어나는 추이를 보였습니다. 600명대를 건너뛰고 바로 700명대를 보인 게 특징입니다.

4월1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3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714명이다. 수도권에서 509명(서울 245명, 경기 238명, 인천 26명)이 나와 전체의 71.3%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48명), 울산(30명), 충북(29명), 경남(27명), 경북(14명), 대구·대전(각 11명), 충남·전북(각 10명), 강원(6명), 광주(5명), 세종(2명), 전남·제주(각 1명) 등 205명(28.7%)이 나왔습니다. 이날은 수도권에서 확진자 발생이 두드러진 모습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입니다. 이 중 12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5명은 서울(2명), 부산·전북·제주(각 1명),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782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 수는 1명 줄어 100명입니다.

 

 이상 4월14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최근 급속도로 늘고 있는만큼 개인방역과 강화된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