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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1년도 3월7일 국내및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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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7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3월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416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399명, 해외유입에서 17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1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만2471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418명)보다 2명 줄어든 수이자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400명대로 다시 올라가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올해 들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 이후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확산세가 크게 꺾이지 않으면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넉 달째 3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3월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399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323명(서울 127명, 경기 169명, 인천 27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의 81.0%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11명), 강원(10명), 대구·충북(각 8명), 부산·충남·전남(각 6명), 전북(5명), 광주·제주(각 4명), 경남(3명), 울산·세종(각 2명), 대전(1명) 등 76명이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인천 미추홀구 가족 모임 관련(총 10명), 경기 포천 지인모임 관련(총 10명), 군포 지인모임 관련(총 11명) 등이다. 사적모임을 통한 감염이 두드러졌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입니다. 이 중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2명은 서울(5명), 경기(3명), 경북(2명), 인천·충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634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2명 줄어 134명입니다.

 

 이상 3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전히 일일 확진자수가 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3월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이나 나들이로 인한 이동이 많아지는 시점이 많아진 영향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의료종사자들을 제외한 일반 국민들은 7월이나 되어야 백신접종이 시작되니 전국민이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필히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일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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