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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1년 3월5일 국내 및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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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5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300명대를 회복했습니다. 3월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8명 추가돼 누적 9만1638명이 됐습니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381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여전히 300명대를 웃도는 많은 숫자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9명, 경기 16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309명이 나왔습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의 81.1%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여전히 서울과 경기도 등지에서 상당히 많은 수의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20명 △충북 19명 △충남 8명 △광주 5명 △강원·경북 각 4명 △대구·경남·전북 각 3명 △제주 2명 △세종 1명입니다.

 3월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최근 신규 확진자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본격적인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300∼400명대를 유지하며 정체기를 이어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장기간 이어진 고강도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모임, 병원, 직장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여파인것 같습니다.

 

 특히 3월 초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되고, 3월과 4월 봄철을 맞아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확진자수가 현재보다 더 늘어날 우려가 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7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수는 일별로 415명→355명→355명→344명→444명→424→39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은 사흘만에 다시 300명대를 회복했지만, 여전히 400명에 육박한 상황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35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62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8%입니다.

 한편,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7111건으로, 직전일 3만5697건보다 1414건 늘었다고 합니다.

 

 이상 3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전히 일일 확진자수가 300명대를 웃도는 상황입니다.  아직 상당히 많은 수의 일일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으니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첫번째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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