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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1년도 3월6일 국내 및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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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6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40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기온 상승으로 상춘객이 늘어나고 있어 이동량 증가에 따른 재 확산 가능성도 큰 상황입니다.

 3월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4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설 명절 연휴(2월11일∼14일) 이후 600명대를 정점으로, 최근 2주간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일일 확진자수가 300~400명대에서 내려갈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3월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최근 8일(2월27일∼3월6일)간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415명→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398명→418명입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핵심 지표인 ‘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약 372명으로, 2단계(전국 300명 초과) 범위를 유지 중입니다.

 다만 직장, 대중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신규 확진자 수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으로는 △서울 노원 소재 음식점(누적 10명) △경기 고양 소재 무역회사 2곳(10명) △포천 소재 섬유제조 업체(10명) △경기 안산 소재 부품제조업체(10명) △충북 청주소재 식품회사(7명) △충북 충주 소재 농업회사-병원(7명) 등입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차 대유행이 계속 정체 상태에 있고, 이 같은 정체 상태에서는 언제든 다시 재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검사량을 확대하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전파를 차단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 인구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 3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아직 확진자수가 정체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수친 준수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라 매일매일 날씨가 추웠다 따뜻해졌다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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