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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1년 3월3일 시도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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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3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3월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444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426명, 해외유입에서 18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4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만816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344명)보다 100명 늘어난 수이자 지난달 27일(415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선 결과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 이후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확진자 수가 완전히 꺾이지 않고 답보상태에 머물면서 재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3월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426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353명(서울 116명, 경기 218명, 인천 19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의 82.9%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19명), 부산(8명), 강원(6명), 대구·전북·경북(각 5명), 세종·충남·경남·제주(각 4명), 광주·전남(각 3명), 대전(2명), 울산(1명) 등 73명이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동두천시 외국인 노동자 일터 관련(총 96명), 서울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총 14명), 경기 이천시 지인모임 관련(총 1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입니다. 이 중 2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6명은 경기(9명), 서울(3명), 대구·인천·경북·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612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6명 줄어 129명입니다.

 

 이상 3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동두천시에서 외국인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요.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일반인들은 7월이후에나 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방역수칙준수는 백신 접종 전까지 철저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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