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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1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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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1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실내마스크 부분해제 첫 날인 지난 30일 전국에서 1만96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9629명 늘어 누적 3017만6646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 7416명 대비 1만2213명, 1주 전 설 연휴였던 지난 24일(1만2250명)보다 7379명 각각 늘어난 규모입니다.

 국내발생 사례는 1만9598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 중 7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습니다.

 전날 중국에서 입국 후 확진된 사람은 14명으로 전체 해외유입 확진자 중 45.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공항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외에 입국 후 1일 이내 보건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사례가 포함된 수치입니다.

1월3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지역감염 경우 서울 3696명, 경기 4737명, 인천 1131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확진자의 48.7%를 차지했습니다.

 또 비수도권에서 감염 사태가 꾸준한데 부산 1611명, 대구 927명, 광주 517명, 대전 549명, 울산 531명, 세종 163명, 강원 490명, 충북 609명, 충남 843명, 전북 733명, 전남 668명, 경북 875명, 경남 1356명, 제주 186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감염은 1만 9598명으로 전날보다 늘었고, 해외유입 환자는 꾸준히 발생해 이날 하루에도 31명으로 전날보다 늘었습니다. 31명 중 14명은 중국에서 유입됐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5명 감소한 387명으로 지난해 11월 17일(365명) 이후 75일 만에 가장 적은 수를 보였습니다. 고령층은 340명(87.9%)입니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72명으로 전날보다 31명 늘었습니다.

 전날 오후 기준 전국의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23%로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중환자 병상은 1565개 중 1205개가 남아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565개 중 163개(10.4%)가 사용 중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4명 늘어 누적 3만3444명입니다.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은 21명(87.5%)으로 30대 2명과 50대 1명도 추가로 숨졌습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습니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전날 2만3156명이 참여했습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 기준) 대비 접종률은 13% 수준입니다. 대상자 대비 접종률을 살펴보면 12세 이상 15%, 18세 이상 성인 15.4%로 나타났습니다. 고위험군의 접종률의 경우 60세 이상 고령층은 34.9%, 감염취약시설 62.6%, 면역저하자 29.8% 수준입니다.

 

 

 1월30일부로 대중교통이나 병원,약국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었는데요. 점점 코로나 종식이 다가오고 있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가 상존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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