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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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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방역당국은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3차 유행'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11월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450명)보다 12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보름간 일별 신규확진자 수는 222명→230명→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3명→450명→438명 등입니다. 최근 1주일(11.24∼11.30)간 일평균 확진자는 465.4명에 이릅니다.

11월3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확진자 438명 중 해외유입 24명을 제외한 414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58명, 경기 69명, 인천 34명 등 수도권이 261명입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이 52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충북 22명, 경남 19명, 전북 16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전 5명, 대구·경북·충남 각 4명, 울산·전남 각 3명, 세종 1명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3차 유행'을 공식화 한 가운데 당분간 이 같은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정 집단이나 시설이 아니라 가족·지인 간 모임, 직장, 사우나, 에어로빅 학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을 고리로 집단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정부는 내달 1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적용키로 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현행 2단계를 유지하되 최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사우나, 실내 체육시설 등의 운영을 중단합니다.

비수도권은 일제히 1.5단계가 적용됩니다. 정부는 특히 오는 12월3일 치러지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방역의 고삐를 바짝 되고 있습니다. 

 

  이상 11월30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이었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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