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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 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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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5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 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11월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2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108명, 해외유입에서 17명이 나왔습니다.

 11월 신규 확진자 수는 1일 124명, 2일 97명, 3일 75명, 4일 118명이었습니다. 이날은 125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날(118)보다 7명 줄어든 것으로 이틀째 세 자릿수 확진 규모를 이어간 결과입니다.

 최근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기존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집단감염과 함께 가족 및 지인모임, 회사, 학원, 사우나, 보건소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도 감염이 속출한 데 따라 확진자 규모가 커졌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콜센터 집단감염이 터진 것도 눈에 띕니다.

 일각에서는 지난 10월31일 핼러윈데이에 서울, 부산 등 클럽이 있는 주요 도심 곳곳에 인파가 몰린 데 따라 그 영향이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2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7050명입니다.

 12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08명입니다. 11월 지역발생 확진 추이를 보면 1일 101명, 2일 79명, 3일 46명, 4일 98명이었다. 이날은 108명으로 지난 1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108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72명(서울 46명·경기 23명·인천 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23명), 경남(5명), 부산(3명), 대구·충북(각 2명), 강원(1명)에서 나왔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성남 중학교-수도권 헬스장 관련(총 57명), 충남 천안 콜센터 관련(총 20명), 서울 음악교습 사례 관련(총 23명), 서울 강남 럭키사우나 관련(총 40명), 서울 구로 일가족 관련(총 40명), 경기 광주 가족모임 관련(총 25명) 등이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장에서 취재기자 1명이 확진된 데 따라 여기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다면 확진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다. 이 중 6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1명은 서울·경기(각 4명), 인천(2명), 부산(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75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2명 줄어 51명을 나타냈다.

11월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2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7050명입니다.

 12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08명입니다. 11월 지역발생 확진 추이를 보면 1일 101명, 2일 79명, 3일 46명, 4일 98명이었다. 이날은 108명으로 지난 1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108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72명(서울 46명·경기 23명·인천 3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23명), 경남(5명), 부산(3명), 대구·충북(각 2명), 강원(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성남 중학교-수도권 헬스장 관련(총 57명), 충남 천안 콜센터 관련(총 20명), 서울 음악교습 사례 관련(총 23명), 서울 강남 럭키사우나 관련(총 40명), 서울 구로 일가족 관련(총 40명), 경기 광주 가족모임 관련(총 25명) 등입니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장에서 취재기자 1명이 확진된 데 따라 여기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다면 확진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입니다. 이 중 6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1명은 서울·경기(각 4명), 인천(2명), 부산(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75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2명 줄어 51명을 나타냈습니다.

 

 이상 11월 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세자리수 확진자로 늘어나고 있는데 더이상 확진자 증가세가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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