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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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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11월2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단계로 세분화된 새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97명으로 6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새 거리두기 체계에서 1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100명을 넘지 않으면 1단계가 적용됩니다. 다만 지난 주말 검사건수 감소와 핼러윈데이 영향을 감안하면 안심하기에는 이른 분위기입니다.

 11월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97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124명)보다 27명 줄어들며 지난달 27일(88명) 이후 6일 만에 1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11월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확진자 97명 중 해외유입 18명을 제외한 79이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도 전날(101명)보다 22명 줄었습니다. 다만 지난 주말을 맞아 서울과 수도권에서 벌어진 할로윈 파티에 인파가 몰린것을 감안하면 약 열흘정도 상황을 지켜봐야 보다 확실한 결과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20명, 경기 40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62명이고, 이 외 지역에서 나온 확진자는 충남 11명, 대구 3명, 전남 2명, 충북 1명 등입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68명이 됐습니다.

 

아직까지는 대부분 확진자들이 서울과 경기등 수도권에 몰린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환자는 49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습니다. 일요일인 전날 이뤄진 검사 건수는 6020건으로, 토요일인 직전일(6138건)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평일이었던 지난달 30일(1만4253건), 31일(1만2261건)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아직까지는 일일 확진자수가 두자리수에서 세자리수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고비를 넘기고 난뒤 더욱 방역당국의 지침을 잘 지켜서 집단확산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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