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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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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16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최근 1주간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전 주 대비 약 39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하루 평균 2,172.2명(국내 발생 15,2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 주(10월 31일~11월 6일) 하루 평균 2,133명 대비 1.8%(39.2명) 증가했으며, 수도권ㆍ비수도권 모두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은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1,711.3명(전체 환자 수 11,979명)으로, 전 주(하루 평균 1,686.4명)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비수도권은 최근 1주간 일 평균 460.9명(전체 환자 수 3,226명) 발생하여 전 주(하루 평균 446.6명)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전국 1.05으로 전주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확산세는 지속 되고 있으며, 수도권은 1.05, 비수도권은 1.03이었습니다. 전국의 감염재생산지수는 시기별로 0.88(10월 3주)→1.06(10월 4주)→1.20(11월 1주)→1.05(11월 2주)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하루 평균 18.6명(총 130명)으로 전주 대비(20.1명) 7.5% 감소했습니다.

 19세 이하(5.3명)‧ 60대 이상(5.7명) 연령군에서 높은 일 평균 발생률(10만 명당)을 유지하고 있고, 전주대비 9세 이하, 50ㆍ60ㆍ70대 연령군에서 일 평균 발생률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연령군에서는 10월 3주 대비 하루 평균 발생률이 2배 이상 증가했고, 전체 확진자 중 비중이 32.6%로 지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주 대비 모든 학령기 연령군에서 하루 평균 발생률은 감소했으나, 13~17세 연령군은 주간 일 평균 발생률이 7.4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로는 가족·지인·직장 등 개인 간 접촉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접촉’(48.8%, 7,476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확진자 접촉 비중은 48.3%(4,586명 / 10월 3주)→48.1%(5,850명 / 10월 4주) →50.1%(7,548명 / 11월 1주) → 48.8%(7,476명 / 11월 2주)이었습니다.

 

 

 신규 집단 발생은 총 39건으로 교육시설 10건, 의료기관/요양시설 9건, 사업장 10건, 다중이용시설(사회복지시설, 목욕탕, 시장 등) 6건, 종교시설 2건, 가족 및 지인모임 1건, 공공기관 1건이 발생했습니다.

  외국인 확진자 발생 비중은 8.7%(1,328명)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99.9%로 전주 대비 0.1% 감소했고, 모두 델타형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인구 이동량 이동 평균 기준점(지난해 1~2월) 대비 11.7% 높은 수준으로, 전 주(14.3%) 대비 1.6%p 감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확진자 증가로 인한 병상 가동률 상승, 60대 이상 위중증 환자 지속 증가, 학교 전면 등교 확대와 수능 및 대학별 고사 진행으로 학령층 감염 확산 우려 등의 위험요인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상 11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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