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23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23일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8명입니다. 어제보다 60명 넘게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5명 줄었지만 사망자는 하루 사이 20명 늘었습니다. 사흘 연속 사망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그 수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10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2천2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후 천9백 명으로 조금 줄었고, 지난주에는 천6백 명, 오늘은 천5백 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 급증했던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각 500명 넘는 확진자 나왔습니다.
인천도 1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는 천백 명이 넘는데요. 전체 국내발생 확진자의 78%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한 자릿수 혹은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남이 7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대전과 세종, 광주와 전남, 울산과 제주는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10월2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백신 접종 완료율은 69.4%입니다. 하루 신규 접종 완료자가 62만 명 수준입니다. 69.4%는 오늘 새벽 0시까지 집계된 수치인 만큼, 곧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차 접종률은 79.3%입니다. 방역 당국은 접종 완료율 70%에 맞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들어간다고 밝혔는데요.
어제 열린 공청회에서 ‘위드 코로나’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응답자의 4명 중 3명 꼴(76.5%)로 일상과 코로나19가 공존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언제 방역 체계를 바꿔야 하는지 물었더니 10명 중 4명(41.8%)이 ‘지금이 가장 적당하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백신 접종에 대한 생각도 물었는데요. ‘모두의 건강을 위한 공동 책임’이라는 응답이 43.4%였고, ‘개인의 자유’라는 응답은 13%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지키기 어려운 방역 수칙은 ‘실내 마스크 착용’을 꼽았습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 시기에 ‘실내 마스크 착용 요구 해제’에 대해선 80% 이상이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지키기 어렵지만, 코로라 바이러스에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단이 마스크 착용이라는 것이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도 방역이 일부 풀리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상 10월23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점점 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공적인 위드코로나로 이어지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많이 내려가길 기대합니다.
11월초에는 일상 방역을 준수하면서 위드코로나가 상생할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추운 날씨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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