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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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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20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0일(수)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71명 늘어 누적 34만608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73명)보다 498명 늘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3일)의 1583명과 비교해서는 12명 증가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인 14일에는 1939명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에는 줄어들었다가 주 중반으로 가면서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날 역시 주말 휴일 사이 감소했던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하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10월2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56명, 해외유입이 15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582명, 서울 501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총 1192명으로 76.6%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은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부산·대구 35명, 경남 32명, 강원 27명, 광주 12명, 대전·전북·전남 9명, 울산 6명, 세종·제주 3명 등 총 364명(23.4%) 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939명→1683명→1617명→1420명→1050명→1073명→1571명입니다.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479명이고,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46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953명) 이후 12일 연속 2000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전날(25명)보다 10명 적습니다.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경기(6명), 서울(3명), 충북(2명), 대구·울산·충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588명, 서울 504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총 1201명입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2698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 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47명으로, 전날(344명)보다 3명 늘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4만7899건으로, 직전일 5만484건보다 2585건 적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534만4732건으로 이 가운데 34만6088건은 양성, 1367만3512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습니다. 나머지 132만513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6%(1534만4732건 중 34만6088건) 입니다. 

 

 이상 10월 20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급강하한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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