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25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90명 늘어 누적 35만 308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인 1423보다 233명 적은 수치입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인한 수치인 것 같습니다.

 

 한편,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2000명 미만으로 떨어진 이후 17일 동안 유지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률이 증가하고 거리두기 효과가 어느정도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167명, 해외유입이 23명입니다.

 10월2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이 943명으로 80.8%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6일만에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북 41명, 대구 32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부산 23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16명, 제주 11명, 울산·대전·전남 각 4명, 광주 3명 등 총 224명(19.2%)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전날(28명)보다 5명 적었습니다. 이 가운데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8명이고 나머지 15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입 추정 국가별로 보면 러시아가 5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필리핀 각 3명, 프랑스·몽골·우크라이나 각 2명, 일본·영국·요르단·네팔·키르기스스탄·헝가리 각 1명입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55명 늘어 누적 32만 4448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28명 늘어 총 2만 58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316명)보다 6명 늘어 총 322명이 됐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2773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 입니다.

 지금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553만 478건으로 이 가운데 35만 3089건은 양성, 1380만 9107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습니다. 136만 828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7%(1553만 478건 중 35만 3089건) 입니다.

 

 10월25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힘내시고 건강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