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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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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21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코로나19 4차 유행이 꺾이지 않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 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41명 불어 누적 34만75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571명)보다 130명 하락했다.

 한 주 전인 지난주 수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4일)의 1939명과 비교해서는 498명 적습니다.

 이어 수요일 기준으로 4차 유행 초반인 올해 7월 둘째 주(발표일 기준 7월 15일·1599명) 이후 14주 만에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1500명대 밑으로 하락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15일 기준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악화해도 이달 말 하루 확진자가 1400명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단기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유행이 평균으로 지속하면 1200∼1300명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내달 말에도 유행 상황이 나빠져도 1600명 안팎을 오르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10월2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30명, 해외유입이 1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523명을 비롯, 서울 502명, 인천 104명 등 수도권이 총 1129명으로 79.0%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북 57명, 충남 44명, 경북 35명, 강원 31명, 부산 29명, 대구 26명, 경남 19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전북 10명, 대전·세종 8명, 제주 6명, 울산 1명 등 총 301명(21.0%) 입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한 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683명→1617명→1420명→1050명→1073명→1571명→1441명입니다.

 한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1408명이고, 이 중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139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953명) 이후 13일 연속 2000명 미만을 나타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어제(15명)보다 4명 적습니다.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머지 9명은 서울(4명), 경기(3명), 인천(1명), 경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더하면 경기 526명을 비롯, 서울 506명, 인천 105명 등 수도권이 총 1137명입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11명 불어 누적 2709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 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49명으로, 어제(347명)보다 2명 불었습니다.

 어제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4만7275건으로, 직전일 4만7899건보다 624건 적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539만2007건으로 이 가운데 34만7529건은 양성, 1370만9892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습니다. 나머지 133만4586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6%(1539만2007건 가운데 34만7529건) 입니다.

 

 이상 10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평일임에도 줄어들고 있는데요. 11월초에 있을 위드코로나가 오기 전에 점진적으로 줄어들어 성공적인 위드코로나를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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