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18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8일 0시 기준 1050명을 기록했습니다. 7월 초 ‘4차 대유행’(7월 7일 1211명) 이후 103일 만에 최치입니다. 주말에 더해 한파까지 겹쳐 총 검사 수가 크게 줄었고, 예방접종률 효과가 접목돼 나온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날부터 31일까지 적용하는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수도권은 미접종자 4명, 접종자 4명 등 총 8명의 사적모임이 가능합니다.

 

 비수도권은 미접종자 4명, 접종자 6명 등 10명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됩니다. 비수도권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 늘어납니다.

 

10월1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0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3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34만 3445명입니다. 지난 12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347명→1583명→1939명→1684명→1618명→1420명→105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국내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79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7.1%를 차지했습니다. 구체적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352명, 경기도는 358명, 인천 84명을 나타냈습니다.

 

 이밖에 부산 35명, 대구 41명, 광주 2명, 대전 5명, 울산 3명, 세종 2명, 강원 8명, 충북 29명, 충남 33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경북 18명, 경남 28명, 제주 6명 등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20명은 중국 제외 아시아 12명, 유럽 4명, 아메리카 3명, 오세아니아 1명으로 이뤄졌습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은 내국인 11명, 외국인 9명으로 검역단계에서 0명, 지역사회에서 20명이 확인됐습니다.

 

 이날 총 검사 건수는 7만 1884건으로 통상 평일 15만건 전후의 절반을 기록했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54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7859건(확진자 2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543건(확진자 18명)을 나타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4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68명(치명률 0.78%)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로 1489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4040만 262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1차 접종률은 78.7% 입니다.

 

 접종 완료자(2차 접종자)는 1만 8883명으로 누적 3318만 5615명, 64.6% 입니다.

 추진단은 17~18일 0시 기준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신규 2121건(누적 32만 3018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중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신규 2083건(누적 31만 972건)이었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신규 1건(누적 1325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신규 31건(누적 9934건)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사망 신고사례는 6건(누적 787건)을 나타냈습니다. 해당 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1건, 화이자 3건, 모더나 2건이었습니다.

 

 이상 10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드코로나에 한발 성큼 다가갈수 있도록 확진자수가 갈수록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