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은 물론 바깥 외출도 꺼려지는 상황인데요. 지금은 힘든 시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조만간 코로나 19가 사라지면 많은 분들이 미뤄두었던 여행도 가고 외출도 하실 겁니다. 저도 그럴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도 코로나19사태가 사라지면 많은 분들이 다시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중 제주공항 근처 추천여행지인 [용두암 해수욕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주공항에 내려 근처 가까운 여행지가 어딘가 검색하다가 [용두암 해수욕장]이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곳이더라구요. 제주여행 첫날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용두암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근처에 공용주차장도 있어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잠시만 걸어가면 용두암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겨울인데도 많은 분들이 용두암을 찾아오셨더라구요. 그만큼 제주도 유명 여행지라는 반증이겠죠?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아서 그런지 관광객분들이 많았습니다.
용두암에 들러 기념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바다 위로 비행기가 쓔웅하고 날아가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저에게는 어찌나 신기하던지 비행기가 지나가는 시점에 기념으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제주도에 온게 실감이 나는 사진이네요.
여행시기가 한겨울이라 바닷바람이 무지 세게 불었는데도 오랜만의 제주여행이라 그런지 마음이 들뜬 기분이었습니다.제주도에서만 볼수있는 현무암들과 맑고 깨끗한 바다가 어찌나 좋던지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절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저도 바닷가에 살지만 제주도 바다는 다른 곳보다 더 바다가 더 깨끗한 느낌으 듭니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바다와 하늘을 보고 있자니 역시 오길 잘했다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코로나 19가 없으면 짧게라도 다녀오고 싶은 곳이 제주도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만족감이 높은 곳이었습니다.
용머리를 닮은 바위가 너무 신기하면서 멋있더라구요. 그래서 "용두암" 이겠죠? ㅎㅎ눈부시게 맑은 날이라서 그런지 기분도 정말 상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용두암 해수욕장 근처에 커피숍들도 많이 있어서 제주공항 근처 용두암에 들르시면 근처 카페에 들러서 카페에서도 용두암 뷰를 바라보면서 휴식과 힐링을 취하는건 어떨까요?
다만 겨울은 겨울인지라 너무 오래 있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다음 여행지로 떠났지만 제주공항근처에 들를만한 용두암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제주도 여행 첫날이나 제주도 떠나기전 한번 들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제주도여행을 가면 꼭 들르는 곳중 하나인 "용두암"해수욕장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코로나 19가 잠잠하시면 제주도 여행갈때 꼭 한번 들러보세요. 가슴이 뻥뚫리는 제주도 바다와 하늘을 마음껏 느끼실수가 있으실 거에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이때 제주도 용두암 해수욕장 보시면서 잠시나마 기분전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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