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리뷰 ] 포항 포은 중앙 도서관 추천 카페 : [ 봄봄 카페 ]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원래 11월은 정말 날씨가 좋은편이데

저희 지역은 계속 흐린 날씨네요

 

날씨가 맑으면 기분도 더 좋아지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희 동네에 있는

포은도서관을 한번씩 가는 편인데요

 

위치도 가깝고 책도 많아서

종종 들르곤 합니다

 

커피매니아라서 그런지

도서관에 들르면 근처에 테이크아웃

할수 있는 커피전문점을 찾는데요

 

 

도서관 근처에 요렇게

가성비 카페인 "봄봄"이 있더라구요 

 

어차피 테이크아웃할꺼라

비싼 커피점이 필요없어서

방문을 해봤어요

 

 

가성비 카페이지만 메뉴도 정말

다양하고 꼭 도서관이 아니더라도

프랜차이즈 카페라 어디를

가도 종종 [봄봄카페]가

보이는 거 같아요 

 

 

매장은 좀 좁은 편인데

아주 좁지는 않은 느낌??이랄까요

 

매장 불빛이 따뜻한 노란색이라

그런지 아늑한 느낌이네요

 

 

카페 바로 맞은편에 제가

좋아하는 다이소매장이 보이네요 ㅎㅎ

 

가성비를 추구하는 제가 정말

좋아라하는 다이소가 보여서

맘에 듭니다

 

실내는 요정도??

 

코로나 시국이라 오래 있지는

못하겠지만 매장 안에서

커피를 즐기기에도

나름 괜찮은 곳인거 같아요

 

 

실내에 식물도 많이 있어서

실내공기는 아주 좋을거 같네요 

 

오히려 아담한 공간에서 아늑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요런 분위기 아주 마음에 듭니다

 

물론 전 테이크아웃만 하는 편이라

실내에서 먹을 일은 자주 없지만요 

 

 

제가 좋아하는 카페모카를

테이크아웃했는데요

 

가격은 3800원이더라구요

 

카페모카 말고 고구마라떼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카페봄봄 들르시면 고구마 라떼도

추천드립니다 

 

달달한 카페모카 먹고 당충전을

하니 한결 기분이 업 되는 거 같군요

 

 

봄봄 매장 옆 벽면에 요렇게

센스있게 벽화를 그려 놓았는데요

 

"달면 삼키고 쓰면 시럽추가" ㅋㅋㅋ

 

빵 터졌답니다 !!

 

센스있는 벽화에 말이죠 

 

요런 센스만점 벽화 아주 맘에 드네요 !!

 

포항 포은도서관을 이용하거나

근처에 갈 일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카페인거 같아요

 

책과 커피 뭔가 잘 어울리는

조합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