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리뷰 ] 경남 거제여행 가볼만한 곳 거제도 "매미성" 초간단 리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2월로 접어들면서

강추위가 한풀 꺾인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경남 거제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그중에서도 "매미성"이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꽤 먼 거리인

경남 거제까지 차를 몰아

"매미성"을 도착했습니다.

 

 

2003년에 엄청난 태풍" 매미"로

인해서 경작지를

잃은 백순삼씨가 쌓아올린

"성" 같은 곳입니다

 

근데 이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서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놀했습니다.

 

 

 

 처음엔 뭐하는 곳이지? 하면서

매미성을 둘러 보았습니다.

 

여길 혼자서 다 성을

만들고 있다는데

스케일이 엄청 나지 않나요?

 

 

이날 날씨가 넘 좋아서

그런지 매미성 위쪽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뷰가 넘넘 황홀했습니다.

 

 

  이날 날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매미성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와 있더라구요

 

 

 

 매미성 앞의 거제도 바닷가

조약돌도 넘넘 이쁘고

잔잔하게 파도 치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바닷가에서 찍은

매미성의 모습인데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이걸 혼자서 다 했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이건 매미성의

일부일 뿐이란 것도

엄청나죠?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붙어서 이렇게 성을 쌓았다고

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텐데 혼자서 20년동안

이걸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새삼 인간의 잠재력은

어디까지인지 새삼 실감이

나질 않네요

 

 

 매미성 곳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뷰가 너무너무

환상적이었어요

 

멍 때리면서 바다를

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바다뷰가 환상적이네요

 

 

 거제도는 이번에 매미성을

볼겸 처음 와 봤는데

확실히 뷰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거제도나 매미성을

안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할 정도로

뷰가 끝장난답니다 

 

 

다음번에 올때는

매미성 근처에

펜션을 잡고 여유롭게

매미성도 구경하고

바다구경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성곽을 정밀하고

튼튼히 지었는데

이걸 혼자서 다 만드셨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성을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미완성이라서

계속 조금씩 주인분이

매미성을 만들고

계시답니다.

 

 

요렇게 터가 있는 곳은

주인분이 작업을 하려고

땅을 고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거제 앞바다가 푸르다 못해

청록빛을 띄는게 넘넘

아름다웠습니다.

 

이번에 첫 거제 여행인데

다음에 또다시 오고

싶을만큼 좋았어요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수평선 너머에

유명한 "거제대교"도

보이니 더욱 멋진것 같습니다.

 

 

 이 날은 날이 많이

추워서 생각만큼 오래

있지는 못했는데

다음번엔 날씨 좋을때도

와 봐야 겠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매미성을 떠났는데요

 

다음번엔 겨울말고

따뜻할 때 다시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그럼 이웃님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