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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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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3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3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02명(지역 1152명, 해외유입 50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20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0만2203명입니다.

 전날(1219명)보다 17명 줄어든 수이자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28일째 내 자릿수를 기록한 결과입니다. 월~화요일 모두 1200명대로 확진자가 나왔으나 이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진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최근 1주간(7월28일~8월3일) 나온 신규 확진자는 1895명, 1674명, 1710명, 1539명, 1442명, 1219, 1202명이다. 확진자 규모가 계속해 1200~1800명대를 오간 양상입니다.

 전국 확산이 지속되면서 4차 유행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8월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0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15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697명(서울 307명, 경기 344명, 인천 46명)이 나와 전체의 60.5%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78명), 경남(70명), 부산(67명), 충남(51명), 충북(38명), 대구(37명), 경북(22명), 강원(21명), 제주(20명), 광주(17명), 전북(16명), 울산(8명), 세종(6명), 전남(4명) 등에서 455명(39.5%)이 나왔습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18일(31.6%)부터 18일째 30%를 웃돌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7월29일~8월2일) 33~36%를 나타냈던 비수도권 비중은 이날 다시 39.5%로 뛰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입니다. 이 중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39명은 경기(16명), 서울·강원(각 4명), 경북(3명), 부산·인천·충남·경남(각 2명), 광주·세종·충북·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104명, 위중·중증 환자는 5명 늘어 331명입니다.

 

 이상 8월3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 검사 감소로 인해 일일 확진자수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접종을 완료해도 돌파감염이 이뤄지는등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접종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폭염의 날씨에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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