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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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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8월1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신규 확진자수가 1400명대를 기록하며 26일 연속 네자릿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8월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42명 추가돼 누적 19만97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539명)보다는 97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386명, 해외유입이 56명입니다.

 이날 기록은 주말 최다 기록을 세웠던 지난주 토요일(7월 25일 발표)의 1487명보다는 45명 줄었지만,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여파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또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네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누적 확진자도 2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누적 10만명을 넘긴 지난 3월 25일로부터는 130여일이 지난 시점입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확진자수는 지난달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318명→1363명→1895명→1674명→1710명→1539명→1442명을 나타냈습니다.

8월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최근 ‘4차 대유행’은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까지 휩쓰는 전국화 양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3주째 거리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를 적용하고 있지만 뚜렷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파력이 강한 인도 유래 델파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우세종으로 자리잡아 확산세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 델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심각한 질환 유발 가능성을 제시해 방역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델타 변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에볼라, 계절성 독감, 천연두 바이러스보다 강하다고 경고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델타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전염력이 더 강하고 중증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며 “거리두기, 개인 위생수칙 준수, 의심증상 발생시 신속한 검사, 예방접종 완료가 더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정 부는 오는 8일 종료되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조치가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추가 방역 강화대책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단축, 사적모임 인원 제한 강화 등이 논의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 8월1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수가 1천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8월8일까지 4단계 거리두기를 하는데 확진자수가 좀처럼 내려가지 않아 더욱 강화된 거리두기 대책이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부디 확진자수가 감소해서 더이상 확진자수가 악화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염에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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