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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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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25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6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평일 대비 주말 검사건수가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주말검사수가 줄어들어 일반적으로 확진자수도 확 줄어드는것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일일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785명)보다 141명 줄면서 지난 20일(549명) 이후 닷새 만에 7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785명→644명입니다.

4월2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 644명 가운데 해외유입 41명을 제외한 604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서울 172명, 경기 187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총 374명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 44명, 부산·울산 각 43명, 경북 23명, 충북 15명, 대구 13명, 강원·전남 각 9명, 광주 8명, 전북 7명, 대전·충남 각 6명, 제주 3명으로 총 229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1명으로, 전날(25명)보다 16명 많습니다. 이 가운데 3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1명은 경기(4명), 서울(3명), 대구·강원·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813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36명으로, 전날과 변동이 없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1868건으로, 직전일(4만9393건)보다 2만7천525건 적었습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94%(2만1868명 중 644명)입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서 확진자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화이자 백신 2천만명분을 추가로 구매했다고 하지만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기 떄문에 신속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신속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백신접종전까지는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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