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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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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두자릿수로 집계돼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는 9월에만 80여 명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 등으로 고연령 확진자의 비중이 늘어날 수 있어 여전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95명)보다 45명 감소한 5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8월11일 34명 이후 48일 만에 최저치입니다.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8월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9월3일 200명대 미만으로 떨어져 지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121→109→106→113→153→126→110→82→70→61→110→125→114→61→95→50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흘째 두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9월2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러나 고령 환자 비중 증가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점은 긴장스러운 대목입니다. 이달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735명, 70대 400명, 80세 이상 165명 등 고위험군인 60대 이상 고령층이 1300명으로 9월 전체 확진자(3429명)의 38%에 달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406명을 기록했다. 특히 9월에만 82명(9월2일~28일 기준) 발생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해 방역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큰 틀에서 유지하되, 수도권에선 식당·카페·영화관 등 외식·여가 다중이용시설의 밀집도를 완화하고 비수도권에선 주점 등의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전국적인 이동과 밀접 접촉 가능성이 높은 추석 연휴를 슬기롭게 보내기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특별방역대책은 더 큰 고통과 희생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영업금지와 제한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감수하고 계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의 고통과 그리운 자녀와 함께하지 못하는 부모님들의 아쉬움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전 추석연휴기간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 집단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인데요.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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