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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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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관련 2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자에서 두 자릿수로 이틀째 내려 앉았습니다. 정말 다행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를 기준, 신규 확진자가 70명 늘어 누적 2만3천45명이라고 밝습니다.

 이는 지난 3일 (195명)과 4일 (198명)은 아슬아슬 하지만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4일)103명→(15일)166명→(16일)279명→(17일)197명→(18일)246명→(19일)297명→(20일)288명→(21일)324명→(22일)332명→(23일)397명→(24일)266명→(25일)280명→(26일)320명→(27일)441명으로 뚜렷한 증가세로 한때 400명대(8월27일, 441명)까지 치솟은 뒤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떨어져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는 17일 연속(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113명→153명→126명→110명) 100명대로 나타난것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이렇게 나타난 수치는 다소 감소한 데는 휴일 19일(토요일), 20일(일요일)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어 보인것으로 보였지만 19일만에 최 저의 수치입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3일(56명) 이후 38일 만인 전날(82명) 100명 아래로 떨어진 뒤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70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5명, 해외유입이 15명입니다. 앞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었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자 2명 늘어 총 385명입니다.

9월2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로써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여전히 △대구가 전날에(1명+)이 늘어 7,125명으로 전체 30.9%를 차지 하였으며 여전히 대구지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서울이 (23명+) 4,995명(21.7%) △경기(18명+) 4,174명(18%) △경북(1명+) 1,512명(6.6%) △검역소에서 (10명+) 1,451명 △인천이 (2명+) 881명 △광주(1명+) 486명 △충남(0명) 468명 △부산(8명+) 385명 △대전(2명+) 356명 △경남(2명+) 285명 △강원(0) 217명 △전남(0) 167명 △충북(2명+) 158명 △울산(0) 142명 △전북(0) 115명 △세종(0) 70명  △제주(0) 5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83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7%입니다.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총 146명입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88명 늘어 총 2만158명이며,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111명 줄어 2천434명이 됐습니다.

 

 올해 1월 이후 국내에서 이뤄진 총 검사 건수는 222만6천701건으로, 이 가운데 217만9천45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만4천27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틀연속 일일 확진자수가 100명대 이하로 나왔지만 소위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못하는 깜깜이 환자들도 많은데다 9월말과 10초에 이어지는 추석연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대이동을 하면서 또다시 전국적인 코로나 감염 대유행이 될까봐 방역당국은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대이동이 예상되고 있는만큼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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