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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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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30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30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10명(지역 1662명, 해외유입 4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71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9만6806명입니다.

 전날(1674명)보다 36명 늘어난 수이자 7일(1629명) 이후 24일째 내 자릿수를 기록한 결과입니다. 1800명대에서 전날 1600명대로 내려왔으나 다시 1700명대로 뛴 모습입니다.

 최근 1주간(24~30일) 나온 신규 확진자는 1629명, 1487명, 1318명, 1365명, 1896, 1674명, 1710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 1300~1800명대를 오가는 상황입니다.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여전하고 여기에 인도형 델타 변이가 더해지면서 처지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7월3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71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66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114명(서울 487명, 경기 515명, 인천 112명)이 나와 전체의 67.0%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98명), 대전(84명), 부산(77명), 대구(61명), 경북(37명), 충남(36명), 충북(34명), 광주(24명), 전북(21명), 강원(20명), 제주(18명), 울산·전남(각 17명), 세종(4명) 등에서 548명(33.0%)이 나왔습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18일부터 13일째 30%를 웃돌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 500명이 넘게 나온 건 21일(550명) 이후 10일째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입니다. 이 중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31명은 경기(9명), 인천(7명), 충북(3명), 전북·전남(각 2명),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충남·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089명, 위중·중증 환자는 14명 늘어 299명입니다.

 

 이상 7월30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좀처럼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8월부터 만 18세~49세 백신 사전예약과 함께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니 하루빨리 전국민이 백신접종으로 인해 코로나 공포로부터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 건강관리 잘하셔서 폭염질환을 피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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