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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2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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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28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28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96명(지역 1823명, 해외유입 73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89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9만3427명입니다.

 전날(1365명)보다 531명 늘어난 수이자 7일(1629명) 이후 22일째 내 자릿수를 기록한 결과입니다. 지난해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가장 많이 나온 수치이기도 합니다.

 최근 1주간(22~28일) 나온 신규 확진자는 1842명, 1630명, 1629명, 1487명, 1318명, 1365명, 1896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 1300~1800명대 등락을 거듭한 모습입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 중인데다 인도형 델타 변이가 더해져 확산세가 커졌습니다.

7월2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89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823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212명(서울 568명, 경기 543명, 인천 101명)이 나와 전체의 66.5%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99명), 경남(93명), 대전·강원(각 74명), 대구(54명), 충북(40명), 경북(32명), 충남(30명), 광주(25명), 제주(23명), 전북(22명), 울산·전남(각 17명), 세종(11명) 등 611명(33.5%)이 나왔습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18일부터 8일째 30%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날은 39.6%로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73명입니다. 이 중 3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40명은 경기(14명), 서울·경남(각 5명), 부산·광주·전남(각 3명), 대구·대전·인천·울산·경북·전북·충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083명, 위중·중증 환자는 17명 늘어 286명입니다.

 

 이상 7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휴가철까지 겹쳐 좀처럼 확진자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날씨 건강관리 유의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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