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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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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29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29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74명(지역 1632명, 해외유입 4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67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9만5099명입니다.

 전날(1896명)보다 222명 줄어든 수이자 7일(1629명) 이후 23일째 내 자릿수를 기록한 결과입니다. 일단 1600명대로 내려왔으나 전국 확산이 이어지고 있어 언제든 다시 감염 규모가 커질 수 있습니다.

 최근 1주간(23~29일) 나온 신규 확진자는 1630명, 1629명, 1487명, 1318명, 1365명, 1896, 167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300~1800명대를 오간 양상입니다.

 비수도권의 확산세에 인도형 델타 변이가 더해져 상황이 좀체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7월2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67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63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062명(서울 508명, 경기 460명, 인천 94명)이 나와 전체의 65.1%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90명), 부산(81명), 대전(69명), 대구(56명), 충남·강원(각 46명), 광주(39명), 충북·전북(각 30명), 제주(24명), 경북(22명), 전남(18명), 울산(14명), 세종(5명) 등에서 570명(34.9%)이 나왔습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18일부터 12일째 30%를 웃돌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42명입니다. 이 중 1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24명은 경기(9명), 서울(7명), 인천·전남(각 2명), 부산·강원·충남 ·전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85명,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줄어 285명입니다.

 

 좀처럼 전국 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피서철이 겹치고 감염력이 더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수가 약 한달가까이 천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확진자수가 줄기 위해서는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날씨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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