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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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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는데요.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장마기간 집중호우가 잦으니 항상 비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7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25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113명입니다. 115일 만에 다시 세 자릿 수로 증가했는데요. 누적 확진자는 만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이 86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해외유입 확진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확진자의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외유입이 지역감염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틀간 지역 감염이 해외유입보다 더 많이 발생했는데, 오늘 다시 해외유입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7월2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오늘 추가된 해외유입 확진자를 자세히 보면요, 중국외 아시아가 78명으로 전체의 90% 이상입니다. 이라크가 36명, 러시아가 34명으로 확인됐는데, 부산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들과 전용기로 귀국한 이라크 근로자 때문입니다.

 해외에서 근무하다 확진판정을 받은 국민은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일반 외국인들에 대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는 외국인들을 무료 치료해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 코로나 치료를 받으면 돈이 많이 들어서 한국에 코로나 무료 치료를 위해 들어오는 외국인들도 있는만큼 방역당국에서 이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미국과 아프리카가 각각 3명 그리고 유럽이 2명입니다. 오늘 국내 지역사회 감염은 27명입니다. 신규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요. 서울과 경기가 각각 11명입니다. 계속해서 수도권에 확진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산이 5명입니다.

 교회에 방역 강화 의무화 조치가 해제된 첫 주말입니다. 소모임, 수련회 등도 다시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방역 수칙은 꼭 지켜야 합니다. 주말이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방문은 되도록 삼가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계속해서 철저히해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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