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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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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볼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26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강한 전파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로 확산하면서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634명보다 34명 늘어난 66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44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행 추이를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여러 형태의 일상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하루 최대 확진자 수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간(20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20일 429명→21일 357명→22일 394명→23일 645명→24일 610명→25일 634명→26일 668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약 492명으로, 지역발생이 611명, 해외유입이 57명입니다.

6월2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전날 602명보다 9명 늘어난 608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60명 △경기 185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전체의 74.8%(457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8명 △강원 23명 △울산 22명 △대구 13명 △대전·경남 각 12명 △경북·제주 각 9명 △광주 7명 △충남 6명 △충북 5명 △전북·전남 각 3명 △세종 2명 등 총 154명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경기 성남, 부천, 고양 소재 영어학원 3곳과 관련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해 최소 7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각 지역 영어학원에 근무 중인 원어민 강사들이 지난주 홍대 인근에서 모임을 가졌고 이후 각 학원의 수강생을 비롯한 이들의 가족들에게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전날 32명보다 25명 늘어난 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지난해 1월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로, 지난해 7월25일 86명 이후 약 11개월만입니다.

 57명 중 31명은 공항 및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인원이며 나머지 26명은 △강원(12명) △서울·경기·부산(각 3명) △전북(2명) △광주·대전·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를 포함한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시행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검역을 제외한 해외유입을 합치면 △서울 263명 △경기 18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총 463(전체 669명의 69.3%)명이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2012명입니다. 평균 치명률은 ‘1.30%’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149명입니다.

 

 이상 6월26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래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해외입국자중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외국에서도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폭증하고 있는만큼 철저한 대비와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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