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25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6월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34명 추가돼 누적 15만37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610명)보다 24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 주에 살짝 확진자가 내려갔다가 최근에 다시 600명대로 확진자수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6월2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02명, 해외유입이 32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64명, 경기 179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에서 467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27명 △경남·전남 각 17명 △울산 16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대전 8명 △경북 6명 △대구·광주 각 5명 △충남·제주 각 4명 △세종 2명 △전북 1명 등 총 135명 발생했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일상 공간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면서 300∼6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파력이 강한 인도 유래 ‘델타 변이’ 감염이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482명→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09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3명으로, 전날(141명)보다 2명 늘었습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7763건으로, 직전일 2만8833건보다 1070건 적습니다.

 이상 6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도발 델타 변이로 인해 영국과 이스라엘에서는 확진자수가 폭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7월달부터 거리두기를 푸는게 시기적절한 조치인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에서도 백신접종을 맞은 영국과 이스라엘에서도 다시 델타변이 확진자수가 폭증해 다시 봉쇄 조치를 취하고 있는만큼 거리두기 완화는 정말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