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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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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19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82명 추가돼 누적 15만7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507명)보다 25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56명, 해외유입이 2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3명, 경기 141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354명입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15명 △대구 13명 △충남 12명 △충북·경남 각 10명 △제주 7명 △대전·울산·강원·전북·전남 각 5명 △광주·경북 각 4명 △세종 2명 등 총 102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3일부터까지 일별로 452명→399명→373명→545명→540명→507명→482명입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수는 어린이집·식당·실내체육시설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1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도 500명대 아래로 내려왔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400명대 중반 수준까지 떨어져 다소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6월1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감안해 20일 오후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개편안에는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및 사적모임 인원기준 완화 조치도 담길 것으로 관측됩니다.

 개편안은 현재 5단계(1→1.5→2→2.5→3단계)로 나눠진 거리두기를 1∼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단계는 사적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제한이 없습니다. 또, 행사·집회에는 499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2단계는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 영업이 자정까지 가능하고,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사적모임은 8인까지 가능하고, 행사·집회 인원은 99인까지 허용됩니다.

 거리두기 단계는 해당 지역의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규모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의 유행 규모가 다음달까지 이어진다고 가정할 경우 비수도권은 1단계(인구 10만명당 1명 미만), 수도권은 2단계(인구 10만명당 1명 이상)가 각각 적용됩니다.

 하지만 정부는 새 거리두기를 본격적으로 적용하기에 앞서 3주간의 이행기간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에서는 3주간 8명까지 허용한 후 인원제한을 없애고, 수도권에서는 6명을 거쳐 8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유흥시설의 경우 우선 오후 10시까지만 영업하고 이후 자정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상 6월19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을 맞아 확진자 추세가 잠시 감소세로 돌어섰지만 감염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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