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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24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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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24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6월24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51명 늘었습니다. 나흘만에 50명 선을 넘은 건데요.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2,535명입니다.


 해외유입이 20명이고, 지역발생은 31명입니다. 서울이 11명 등 수도권이 21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대전이 8명, 부산과 울산 대구가 각각 2명 인데요. 강원, 충남, 전북, 경북은 각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던 신규 확진자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자세히 보면요. 방문판매업체죠.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202명까지 늘었습니다. 직접 방문자는 41명인데 접촉자가 161명까지 늘었습니다.


 앞으로 연쇄적인 감염, 이른바 n차 감염이 계속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45명입니다. 대전의 방문 판매업체와 관련해서는 8명이 추가돼 모두 57명이 확진됐는데요. 업체가 4개로 늘어났고 확진자의 가족 등으로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월24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오늘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40% 정도인데요. 해외유입 확진자를 입국 지역별로 보면요. 지난 3, 4월엔 미주나 유럽의 비중이 매우 높았는데요. 최근에는 중국 이외의 아시아 국가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제 부산에 입항한 러시아 화물선 선원들의 집단 감염이 확인되면서 유럽의 비율이 늘어났습니다.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보면요. 해외유입이 27% 인데요.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비율이 두배 넘게 늘었습니다.


 국내 지역 발생과 해외 유입 모두 증가하는 추세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대폭 증가하진 않을까 걱정스러운데요. 더욱 우려스러운 건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확진자의 비율이 10%에서 줄지 않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여름에는 보통 바이러스 활동이 둔해져서 코로나 바이러스도 어느정도 줄어들거란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입니다. 이런 날씨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덥고 습한 날씨라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개인 위생관리를 계속해서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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