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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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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438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17명으로 이달 들어서 가장 적었는데요. 다만, 어제가 진단 건수 자체가 적은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감소 추세라고 보긴 이릅니다.
 신규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6명을 비롯해 수도권에 12명이 집중됐고요. 충남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17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6명이었는데요.
최근 2주간 확진자를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 집단 발병이 58%로 가장 많고, 해외 유입이 22%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기에 감염 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환자도 1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이미 수도권에서는 2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30~60명대를 꾸준히 오르내리고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확진자들까지 계속 증가하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감염확산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감염경로를 파악하는게 중요한데 이런 깜깜이 확진자들이 수도권 및 대전 충청지역등으로 퍼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6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 감염 상황을 보면 수도권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의 고리가 좀처럼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94명까지 늘었고요. 도봉구 요양 시설이나 경기도 의왕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대전의 방문판매 업체와 관련된 연쇄 감염도 심상치 않은데요. 대전뿐만 아니라 주변 충청 지역이나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서 모두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경우 최근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난 3, 4월에는 미국과 유럽에서 돌아온 유학생의 비중이 컸다면 최근에는 노란색, 그러니까 아시아 국가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역 감염과 해외 유입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위기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폭염이라는 '기상 변수'가 겹쳐서 의료진의 피로도가 급속히 올라가는 것도 큰 고민입니다. 코로나19와 폭염을 건강히 이겨내려면 낮 시간대 외출 자제하시고 실내에선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염으로 마스크 착용하기가 너무 힘들지만 코로나 감염을 막기위해서 마스크 착용만큼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없는만큼 꼭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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