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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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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월2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2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5월 2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122명입니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람이 만 명을 넘어서면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이제 700여 명 남았습니다. 사망자는 한 명 늘어난 2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12명 발생했는데요. 어제 30명 대로 늘어 우려를 키웠지만, 하루 만에 다시 10명대로 줄었습니다.이 가운데 지역 발생은 10명, 해외 유입은 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10명대로 줄어든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최근 병원 간호사들이 확진판정을 받고 최근 개학한 고교생들 중에서도 무증상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끈질기고도 악독한 코로나 19 바이러스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5월21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현황 

 5월21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현황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계속해서 수도권에 집중되는 양상입니다. 인천에서 6명, 서울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수도권 곳곳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클럽발 누적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 201명까지 늘었습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 감염, 그리고 해외 유입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조사 중으로 분류된 경우도 6.3%나 되는데,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 역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중증 환자가 많은 대형병원이기 때문에 감염이 더 확산된다면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앞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병원 내 집단감염으로 70명에 이르는 확진자가 발생했었죠. 방역당국은 의료 기관을 포함해 교육이나 체육 시설에서 일하며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만큼 학교에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증상이나 열이 있을 땐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5월 20일부터 고3학생들이 순차적으로 개학을 하는데 첫날부터 인천에서 고교생이 확진판정을  받는등 코로나 19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염경로도 불분명하고 무증상 감염자도 속출하는 상황에서 마냥 학생들의 개학을 미루는 것 또한 국민들과 학생들의 피로도가 상당하기 때문이지요. 거기다가 각종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아 실업자가 양산되고 폐업하는 곳이 속출하는등 나라경제 또한 코로나19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가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 5월2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전으로 가면서 정말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계속해서 수도권 등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불편하시겠지만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은 몇번을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은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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