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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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 2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현황 

 5월 2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142명입니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람이 만 명을 넘어서면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이제 716 명 남았고, 사망자는 어제 없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0명 발생했습니다. 어제 10명대였던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발생은 11명, 해외 유입은 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계속해서 수도권에 집중되는 양상입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5월22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5월 22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경기도에서 6명, 서울에서 2명, 인천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수도권 곳곳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황금연휴 발생한 1차 감염은 잠복기 14일을 지났지만, 2차, 3차 이상 감염자가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클럽발 누적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 2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분석해보면요, 이태원 클럽 관련 등 집단 감염, 그리고 해외 유입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조사 중으로 분류된 경우도 5.8%나 됩니다.
 특히,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의 경우 강남역 인근 모임에서 감염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아직까지는 감염 경로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중증 환자가 많은 대형병원이기 때문에 감염이 더 확산된다면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실제로 앞서 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병원 내 집단감염으로 70명에 이르는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의료 기관을 포함해 교육이나 체육 시설에서 일하며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말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역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메르스나 사스, 신종플루등도 겪어봤지만 이렇게 치명적으로 감염 전파가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바이러스는 본적이 없는데요. 사실상 빨라야 내년초에나 나올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올 한해는 코로나 19와의 사투가 계속 될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