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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1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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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1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 17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5월1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 13명 늘어 전날보다 6명 줄고 이틀 연속 1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신규 환자 중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사례는 6명, 해외 입국 확진자는 7명으로 역시 이틀 연속 지역사회 감염보다 해외 유입 사례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0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전 0시 이후 자정까지 의심 환자 신고는 7008명 증가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온 13명은 양성, 7678명은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683명 줄었습니다.
 오전 0시를 기준으로 4월18일(18명)부터 20명 미만으로 줄었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월6일 2명까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경기 용인시 66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태원 클럽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7일까지 한자릿수(4명)였던 일일 신규 환자 수는 8~9일 이틀간 10명대(12→18명), 10~11일 이틀간 30명대(34→35명)까지 늘어난 이후 12~15일 나흘간 20명대(27→26→29→27명)를 기록한 이후 16일 19명, 17일 13명으로 이틀 연속 1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14일부터 3일째 감소 추세입니다.그나마 다행이라고 할수가 있겠는데요. 더이상의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5월17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5월17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6명이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서울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1명, 대전 1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나머지 7명은 해외 입국 확진자이빈다. 입국 검역에서 4명 확인됐고 입국 후 국내에서 발견된 사례는 경남 2명, 서울 1명이었습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추가로 37명이 격리 해제돼 988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완치율은 89.2%가 됐습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262명으로 치명률은 2.37%입니다. 이로써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총 900명으로 전날보다 24명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치료 중인 환자가 1000명 이하일 경우 안정적으로 치료체계를 운영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치명률은 고령일수록 높아 80세 이상이 25.92%였으며 70대 10.77%, 60대 2.79%, 50대 0.76%, 40대 0.21%, 30대 0.17%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총 74만7653명이다.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1만766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71만894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휴기간 동안 이태원클럽 등지와 홍대 헌팅포차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본인들만의 이기심으로 가족들과 친구 직장동료 및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이시간에도 집에도 못가고 코로나 19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과 대다수 국민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이 상황에서 본인들만의 이기심과 개인주의로 더 이상 사태를 악화시키는 우둔한 행동은 자제해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19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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